[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5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프로통산 7번째 개인 150세이브를 달성한 손승락(32)에 대한 특별시상식을 실시한다.
손승락은 지난달 3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7-3으로 앞서고 있던 8회말 2사 2,3루에서 팀 5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남은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통산 15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이번 특별시상식에서 넥센 조태룡 단장은 손승락에게 기념패와 상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한국야구위원회에서 기념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손승락은 지난달 3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7-3으로 앞서고 있던 8회말 2사 2,3루에서 팀 5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남은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통산 15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이번 특별시상식에서 넥센 조태룡 단장은 손승락에게 기념패와 상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한국야구위원회에서 기념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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