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티’
소설가 이외수가 4대1로 대승을 거둔 한국-아이티전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외수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날 경기 주요 내용을 생중계하던 중 “이근호 물러나고 김보경 투입. 심판 다소 편파적으로 보임. 안 그래도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6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티와의 친선 경기에 전반 20분 손흥민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4분 구자철, 후반 14분 이근호, 후반 27분 다시 손흥민이 각각 골문을 흔들며 대승을 이끌어냈습니다.
경기 후 아이티의 피에르 감독은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했다. 한국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도와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한 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 심판이 어느 정도 한국의 편을 들었다고 생각한다. 심판의 판정은 승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는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피에르 감독은 “전반 내용은 좋았다. 하지만 후반전부터 심판이 우리 선수들에게 파울과 경고를 주면서 상황이 역전되기 시작했다. 판정으로 인해 흐름이 끊겼고 전제가 역전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그래도 한국은 좋은 밸런스로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면서도 “만약 외부에서 이런 심판 없이 경기를 펼친다면, 과연 한국이 이길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한국 아이티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아이티, 심판이 편파판정이라고?”"한국 아이티, 선수들 수고 많았다“ ”한국 아이티, 이외수까지 편파판정이라고 하다니“ ”한국 아이티, 대승을 거둔 경기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 이외수 트위터]
소설가 이외수가 4대1로 대승을 거둔 한국-아이티전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외수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날 경기 주요 내용을 생중계하던 중 “이근호 물러나고 김보경 투입. 심판 다소 편파적으로 보임. 안 그래도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6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티와의 친선 경기에 전반 20분 손흥민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4분 구자철, 후반 14분 이근호, 후반 27분 다시 손흥민이 각각 골문을 흔들며 대승을 이끌어냈습니다.
경기 후 아이티의 피에르 감독은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했다. 한국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도와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한 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 심판이 어느 정도 한국의 편을 들었다고 생각한다. 심판의 판정은 승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는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피에르 감독은 “전반 내용은 좋았다. 하지만 후반전부터 심판이 우리 선수들에게 파울과 경고를 주면서 상황이 역전되기 시작했다. 판정으로 인해 흐름이 끊겼고 전제가 역전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그래도 한국은 좋은 밸런스로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면서도 “만약 외부에서 이런 심판 없이 경기를 펼친다면, 과연 한국이 이길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한국 아이티전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아이티, 심판이 편파판정이라고?”"한국 아이티, 선수들 수고 많았다“ ”한국 아이티, 이외수까지 편파판정이라고 하다니“ ”한국 아이티, 대승을 거둔 경기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 이외수 트위터]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