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 프로축구팀 아이낙 고베에서 뛰는 간판 공격수 지소연과 권은솜이 오는 18일 일본 대표팀과의 A매치 친선경기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각각 공격수와 미드필더로 힘을 보탭니다.
전가을과 이장미, 차연희 등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합작했던 실업축구 WK-리그 간판선수들은 5월에 이어 그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여자월드컵 3위를 이끈 U-20 대표팀 멤버 중에는 지소연과 권은솜 외에 김나래와 박희영, 이현영 등이 포함됐습니다.
22명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오는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친선경기 장소인 일본 에히메로 떠날 예정입니다.
전가을과 이장미, 차연희 등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합작했던 실업축구 WK-리그 간판선수들은 5월에 이어 그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 여자월드컵 3위를 이끈 U-20 대표팀 멤버 중에는 지소연과 권은솜 외에 김나래와 박희영, 이현영 등이 포함됐습니다.
22명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오는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친선경기 장소인 일본 에히메로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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