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 혐의로 피소된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1일) 브리핑을 통해 강압수사에 대한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소인 중 임 모 씨는 자진출석을 했고, 함 모 씨는 임의동행했지만 '언제든 퇴거할 수 있다'는 임의동행 요구서에 직접 서명한 후 조사에 응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향후 검찰 조사에서 CCTV와 임의동행 요구서 등 자료를 토대로 해명하는 한편 고소인들을 맞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서초서 경찰관에게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불법 체포·감금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고소장을 접수해 해당 경찰관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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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경찰관은 향후 검찰 조사에서 CCTV와 임의동행 요구서 등 자료를 토대로 해명하는 한편 고소인들을 맞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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