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중단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전면 휴진을 5일 만에 중단하고 다음 주부터 정상 진료에 나섭니다.
전체 교수 투표에서 70% 이상이 휴진을 중단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저항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 "한 사람 격노 때문" vs "대통령 개입 없어"
'채 해병 특검법'을 논의하기 위한 입법 청문회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렸습니다.
박정훈 전 해병 수사단장은 "한 사람 격노로 모든 게 꼬였다"고 주장했고,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은 대통령 개입설을 부인했습니다.
▶ 푸틴 "우크라에 무기 지원하면 큰 실수"
우리 정부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재검토 입장에 대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구체적인 무기 지원 방안은 러시아 태도에 달렸다"고 맞받았습니다.
▶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 구속
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으로 훈련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구속됐습니다.
중대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했고, 부중대장은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전면 휴진을 5일 만에 중단하고 다음 주부터 정상 진료에 나섭니다.
전체 교수 투표에서 70% 이상이 휴진을 중단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저항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 "한 사람 격노 때문" vs "대통령 개입 없어"
'채 해병 특검법'을 논의하기 위한 입법 청문회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렸습니다.
박정훈 전 해병 수사단장은 "한 사람 격노로 모든 게 꼬였다"고 주장했고,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은 대통령 개입설을 부인했습니다.
▶ 푸틴 "우크라에 무기 지원하면 큰 실수"
우리 정부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재검토 입장에 대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큰 실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구체적인 무기 지원 방안은 러시아 태도에 달렸다"고 맞받았습니다.
▶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 구속
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으로 훈련병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구속됐습니다.
중대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했고, 부중대장은 "죄송하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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