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유일한 교정 교화 기관인 국군 교도소가 최근 37년 만에 새 단장을 했죠. 이런 가운데 '군대보다 더 시설이 좋은 것 아니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쓴 누리꾼은 '교도소인데 1인실에 샤워실까지 갖췄다'며 '이게 감옥인지 호텔인지' 모르겠다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또 신축 국군교도소와 일반 군부대를 비교하는 표가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반면 쾌적한 환경이 교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국군 교도소에는 이번 공사비로 총 198억 원의 세금이 투입됐고, 공용 휴게실과 1인 샤워 시설 등이 공개된 바 있는데요. 교정시설이 아무리 호화롭다고 해도 스스로 들어가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아들이 경찰에 체포되자 굴삭기를 몰고 난동을 부린 아버지의 위험천만한 모습이 미국 현지 경찰에 의해 공개됐습니다.
버몬트주 소속 경찰 두 명이 빈집 털이 및 폭행 혐의를 받는 24세 용의자를 체포하려고 땅에 눕히는데요.
그 순간, 용의자의 어머니가 이들을 향해 달려듭니다. 하지만, 침착하게 용의자와 어머니 모두 땅에 눕혀 제압하는 경찰.
그런데 이번엔 용의자의 아버지가 굴삭기를 몰고 나타나더니 금방이라도 찍어 내릴 것처럼 위협하는데요. 경찰은 더 이상의 위협을 막기 위해 권총을 조준하고 운전자에게 경고하며 팽팽히 대치했습니다.
영상은 여기까지 공개됐지만, 버몬트 경찰은 다행히 누구도 다치지 않고 용의자와 부모를 모두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는데요. 단순 체포로 끝날 상황이었는데, 아버지의 빗나간 부정으로 아수라장이 돼버렸네요.
2층 버스에서 떨어질 뻔한 사진사를 함께 타고 있던 축구선수들이 민첩함과 순발력으로 구했습니다. 바로 스페인 프로축구 1부 리그에 다시 진출하게 된 지로나 선수들이었는데요.
최근 1부 리그에 승격하면서 다 함께 2층 버스에 올라 축하 퍼레이드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이 사진사는 천장이 뚫린 2층 버스 위에서 사진을 찍다가 나뭇가지에 걸려 뒤로 넘어지면서 버스 밖으로 떨어질 뻔한 상황이었는데요.
한 선수가 재빨리 사진사의 발목을 붙잡았고 또 다른 선수는 손을 잡아 끌어올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부리나케 경찰들이 달려왔지만, 선수들의 활약으로 우려하던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는데요.
특히 사진사의 손을 잡아끌어 올린 선수는 지난 19일 경기에서 팀의 1부 리그 승격을 확정 짓는 골을 넣은 영웅이기도 했죠. 누리꾼들은 경기의 영웅이 이번엔 사진사의 구원자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인터넷 와글와글이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쓴 누리꾼은 '교도소인데 1인실에 샤워실까지 갖췄다'며 '이게 감옥인지 호텔인지' 모르겠다는 의견을 내비쳤습니다.
또 신축 국군교도소와 일반 군부대를 비교하는 표가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반면 쾌적한 환경이 교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국군 교도소에는 이번 공사비로 총 198억 원의 세금이 투입됐고, 공용 휴게실과 1인 샤워 시설 등이 공개된 바 있는데요. 교정시설이 아무리 호화롭다고 해도 스스로 들어가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아들이 경찰에 체포되자 굴삭기를 몰고 난동을 부린 아버지의 위험천만한 모습이 미국 현지 경찰에 의해 공개됐습니다.
버몬트주 소속 경찰 두 명이 빈집 털이 및 폭행 혐의를 받는 24세 용의자를 체포하려고 땅에 눕히는데요.
그 순간, 용의자의 어머니가 이들을 향해 달려듭니다. 하지만, 침착하게 용의자와 어머니 모두 땅에 눕혀 제압하는 경찰.
그런데 이번엔 용의자의 아버지가 굴삭기를 몰고 나타나더니 금방이라도 찍어 내릴 것처럼 위협하는데요. 경찰은 더 이상의 위협을 막기 위해 권총을 조준하고 운전자에게 경고하며 팽팽히 대치했습니다.
영상은 여기까지 공개됐지만, 버몬트 경찰은 다행히 누구도 다치지 않고 용의자와 부모를 모두 체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는데요. 단순 체포로 끝날 상황이었는데, 아버지의 빗나간 부정으로 아수라장이 돼버렸네요.
2층 버스에서 떨어질 뻔한 사진사를 함께 타고 있던 축구선수들이 민첩함과 순발력으로 구했습니다. 바로 스페인 프로축구 1부 리그에 다시 진출하게 된 지로나 선수들이었는데요.
최근 1부 리그에 승격하면서 다 함께 2층 버스에 올라 축하 퍼레이드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이 사진사는 천장이 뚫린 2층 버스 위에서 사진을 찍다가 나뭇가지에 걸려 뒤로 넘어지면서 버스 밖으로 떨어질 뻔한 상황이었는데요.
한 선수가 재빨리 사진사의 발목을 붙잡았고 또 다른 선수는 손을 잡아 끌어올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부리나케 경찰들이 달려왔지만, 선수들의 활약으로 우려하던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는데요.
특히 사진사의 손을 잡아끌어 올린 선수는 지난 19일 경기에서 팀의 1부 리그 승격을 확정 짓는 골을 넣은 영웅이기도 했죠. 누리꾼들은 경기의 영웅이 이번엔 사진사의 구원자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인터넷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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