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3시에 서울 종로구 숭인동 동묘앞역사거리 서울전문학교 부근 인도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숭인동 일대 40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서울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상수도관 파열은 최근에 이어진 추운 날씨와 무관하다"며 "노후화된 수도관의 이음매 부분의 파열로 자연누수가 생긴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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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숭인동 일대 40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서울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상수도관 파열은 최근에 이어진 추운 날씨와 무관하다"며 "노후화된 수도관의 이음매 부분의 파열로 자연누수가 생긴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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