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빈집털이로 1억여 원의 금품을 훔치고 마약을 흡입한 중국인 28살 주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일대 주택가에서 27차례에 걸쳐 9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과 여권 22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과 함께 마약을 흡입한 중국인 29살 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여죄를 추궁하면서 장물과 마약의 유통 경로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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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일대 주택가에서 27차례에 걸쳐 9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과 여권 22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과 함께 마약을 흡입한 중국인 29살 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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