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미국과 멕시코산 돼지고기에 이어 인접국가의 수입고기에 대해서도 검역을 철저히 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미주 대륙에서 수입되는 돼지고기에 대한 검역이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또 미국과 멕시코 입국자를 대상으로 발열 감시, 간이진단 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다른 나라를 우회해 들어오는 미주노선 입국자에 대해서도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박영준 국무차장은 "WHO와 미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와도 국제정보 교류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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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미주 대륙에서 수입되는 돼지고기에 대한 검역이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또 미국과 멕시코 입국자를 대상으로 발열 감시, 간이진단 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다른 나라를 우회해 들어오는 미주노선 입국자에 대해서도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박영준 국무차장은 "WHO와 미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와도 국제정보 교류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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