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2년 1월 8일 시작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수요 시위'가 17년째를 맞았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회원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오늘(7일) 일본 대사관 앞에서 올 들어 첫 '수요 시위'를 갖고 위안부 문제 해결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시위에 참가한 할머니들은 수요시위 17년을 기념해 케이크에 꽂힌 17개의 촛불을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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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회원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오늘(7일) 일본 대사관 앞에서 올 들어 첫 '수요 시위'를 갖고 위안부 문제 해결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시위에 참가한 할머니들은 수요시위 17년을 기념해 케이크에 꽂힌 17개의 촛불을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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