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들을 사진으로 살펴보는 시간, 이슈컷입니다.
첫 번째 이슈 태그는 [#임산부 전용]입니다. 이달부터 서울시에서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을 운영합니다. 일반 구역보다 폭이 80cm 더 넓어서 배가 불러오는 임산부들이 타고 내리기 편하게 설계됐다는데요. 공영 주차장 100여 곳에 마련된 이 주차 구역, 이용을 위해선 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부착해야 합니다. 또 당연한 얘기지만 임산부가 탑승한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주세요.
두 번째 이슈 태그는 [#다시 등장]입니다.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사진이 약 40년 만에 일선 부대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을 시해한 10·26 사태 이후, 군에선 그의 이름조차 금기시됐는데요. 하지만 지난 4월, 국방부 훈령이 개정되며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역사적 사실 보존 목적에 한해 역대 지휘관의 사진 전부를 게시할 수 있도록 한 건데요.
국방부는 군의 역사를 있는 그대로 기록한다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이슈 태그는 [#소녀상]입니다. 소녀상 옆에 앉은 작은 소녀, 평화의 소녀상이 처음으로 일본의 공공미술관에 전시돼 관람객들을 만났습니다. 실제로 소녀상을 본 일본 관람객들은 가까운 존재로 느껴져 마음이 아프단 반응을 보였는데요. 한일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전시는 더 특별한 의미를 가질 것 같네요.
지금까지 김유진의 이슈컷이었습니다.
첫 번째 이슈 태그는 [#임산부 전용]입니다. 이달부터 서울시에서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을 운영합니다. 일반 구역보다 폭이 80cm 더 넓어서 배가 불러오는 임산부들이 타고 내리기 편하게 설계됐다는데요. 공영 주차장 100여 곳에 마련된 이 주차 구역, 이용을 위해선 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부착해야 합니다. 또 당연한 얘기지만 임산부가 탑승한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주세요.
두 번째 이슈 태그는 [#다시 등장]입니다.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사진이 약 40년 만에 일선 부대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을 시해한 10·26 사태 이후, 군에선 그의 이름조차 금기시됐는데요. 하지만 지난 4월, 국방부 훈령이 개정되며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역사적 사실 보존 목적에 한해 역대 지휘관의 사진 전부를 게시할 수 있도록 한 건데요.
국방부는 군의 역사를 있는 그대로 기록한다는 취지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이슈 태그는 [#소녀상]입니다. 소녀상 옆에 앉은 작은 소녀, 평화의 소녀상이 처음으로 일본의 공공미술관에 전시돼 관람객들을 만났습니다. 실제로 소녀상을 본 일본 관람객들은 가까운 존재로 느껴져 마음이 아프단 반응을 보였는데요. 한일 갈등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전시는 더 특별한 의미를 가질 것 같네요.
지금까지 김유진의 이슈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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