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회차지에서 출발하는 버스에 탑승한 승객이 운전석에 있는 70대 버스 기사를 향해 10여 분 동안 일방적으로 폭행을 가했습니다.
폭행을 가한 남성은 경찰 조사에 "만취 상태에서 버스기사가 잔돈이 없다는 말에 격분해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어쩐 일인지 피해자 조사 한번 없이 경찰에서는 단순 폭행으로만 처리됐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버스기사는 억울해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운전자를 폭행하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 따라 일반 폭행죄보다 가중처벌 적용 부분이 이번 사건에는 적용이 안된 이유에 대해 출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폭행을 가한 남성은 경찰 조사에 "만취 상태에서 버스기사가 잔돈이 없다는 말에 격분해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어쩐 일인지 피해자 조사 한번 없이 경찰에서는 단순 폭행으로만 처리됐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버스기사는 억울해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운전자를 폭행하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에 따라 일반 폭행죄보다 가중처벌 적용 부분이 이번 사건에는 적용이 안된 이유에 대해 출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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