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조류인플루엔자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21명으로 구성된 대책반을 설치해 방역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대책반은 조류인플루엔자를 옮길 수 있는 철새에 대해서 특별 관찰에 나서는 한편, 오리와 닭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산란율 감소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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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조류인플루엔자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21명으로 구성된 대책반을 설치해 방역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역대책반은 조류인플루엔자를 옮길 수 있는 철새에 대해서 특별 관찰에 나서는 한편, 오리와 닭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산란율 감소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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