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증권선물거래소 앞에서 집회를 벌이던 코스콤 비정규직 노조원 등 74명을 연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스콤 비정규직 노조는 이영탁 이사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증권거래소 진입을 시도, 이를 저지하던 경찰과 충돌해, 이 과정에서 황준영 증권노조 수석부위원장과 최경삼 증권금융노조 위원장 등 3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코스콤 비정규직 노조는 이어 연행된 노조원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여의도역 사거리에서 대로를 점거한 채 연좌 농성을 벌이다 노조원 71명이 추가로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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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비정규직 노조는 이영탁 이사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증권거래소 진입을 시도, 이를 저지하던 경찰과 충돌해, 이 과정에서 황준영 증권노조 수석부위원장과 최경삼 증권금융노조 위원장 등 3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코스콤 비정규직 노조는 이어 연행된 노조원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여의도역 사거리에서 대로를 점거한 채 연좌 농성을 벌이다 노조원 71명이 추가로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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