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검찰총장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는 안영욱 서울중앙지검장이 최근 일고 있는 편법 병역 복무 논란을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안 지검장은 사법연수원 수료 기간과 군 복무 기간이 겹친다며, 편법 근무 의혹을 제기한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당시 관행적으로 '야간 보충역'의 경우 주간에 학업이나 생업 수행이 가능했다며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 지검장은 이어 검찰총장 후보 검증 과정에서 이런 의혹이 제기되는 건 음해성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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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론되고 있는 안영욱 서울중앙지검장이 최근 일고 있는 편법 병역 복무 논란을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안 지검장은 사법연수원 수료 기간과 군 복무 기간이 겹친다며, 편법 근무 의혹을 제기한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당시 관행적으로 '야간 보충역'의 경우 주간에 학업이나 생업 수행이 가능했다며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 지검장은 이어 검찰총장 후보 검증 과정에서 이런 의혹이 제기되는 건 음해성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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