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상시적으로 감시 중인 이른바 '관리대상' 조직폭력배가 1만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가 국회 법사위 최병국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검찰이 관리중인 국내 조직폭력단은 471개파로 조직원은 모두 1만천476명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산지검 관할이 칠성파 등 101개파 천833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원지검이 45개파 천581명, 이어 광주지검과 서울중앙지검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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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국회 법사위 최병국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검찰이 관리중인 국내 조직폭력단은 471개파로 조직원은 모두 1만천476명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산지검 관할이 칠성파 등 101개파 천833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원지검이 45개파 천581명, 이어 광주지검과 서울중앙지검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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