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산 사나이를 살린 믿음…그의 건강비결은?
3일 밤 9시 5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김익영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탑니다.
자연인 김익영 씨는 과거 부족함 없이 살아왔습니다.
탄탄대로를 달려온 인생은 생각지도 못한 시련을 맞았다. 어느 날 갑자기 얼굴색이 노랗게 변하더니 배가 남산만큼 부풀어 올라 발끝이 안 보일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간암'이라고 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IMF를 맞아 사업도 어려워졌습니다.
건강과 돈을 잃고 나니 그의 인생에는 남은 게 없었습니다.
그는 그 길로 산으로 향했습니다.
그로부터 18년, 김씨는 건강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이면 약수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다. 또 깊은 산 속을 오르락내리락하며, 구름버섯, 영지버섯, 가시오갈피 등 몸에 좋은 갖가지 약재들을 챙겨 옵니다.
즐겁게 살기 위해 한밤중에도 장구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 등 건강을 되찾아 웃을 수 있게 되었다는 자연인.
지금껏 그를 살게 한 것은 살 수 있다는 강한 믿음 때문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3일 밤 9시 50분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김익영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탑니다.
자연인 김익영 씨는 과거 부족함 없이 살아왔습니다.
탄탄대로를 달려온 인생은 생각지도 못한 시련을 맞았다. 어느 날 갑자기 얼굴색이 노랗게 변하더니 배가 남산만큼 부풀어 올라 발끝이 안 보일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간암'이라고 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IMF를 맞아 사업도 어려워졌습니다.
건강과 돈을 잃고 나니 그의 인생에는 남은 게 없었습니다.
그는 그 길로 산으로 향했습니다.
그로부터 18년, 김씨는 건강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이면 약수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다. 또 깊은 산 속을 오르락내리락하며, 구름버섯, 영지버섯, 가시오갈피 등 몸에 좋은 갖가지 약재들을 챙겨 옵니다.
즐겁게 살기 위해 한밤중에도 장구를 치고 노래를 부르는 등 건강을 되찾아 웃을 수 있게 되었다는 자연인.
지금껏 그를 살게 한 것은 살 수 있다는 강한 믿음 때문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