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오후 8시 40분쯤 부산 대연동의 한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살 박 모 씨가 팔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담배를 피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박 씨를 상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살 박 모 씨가 팔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담배를 피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박 씨를 상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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