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흡연피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다음달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9월12일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 건보공단과 피소된 담배회사의 소송대리인을 불러 양측 주장을 듣습니다.
담배회사들은 "건보공단이 정치적인 이유로 무리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이상은 기자 / coolj8@naver.com ]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는 9월12일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 건보공단과 피소된 담배회사의 소송대리인을 불러 양측 주장을 듣습니다.
담배회사들은 "건보공단이 정치적인 이유로 무리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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