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봉투에 생후 28개월된 아들을 버린 20대 아버지가 15일 "아들의 코와 입을 막아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아버지 정모(22)씨는 "내 손으로 아이의 코와 입을 막아 숨지게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13일 오전 대구 동부경찰서에 "노숙을 하던 중 아들을 잃어버렸다"고 신고해 덜미가 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아버지 정모(22)씨는 "내 손으로 아이의 코와 입을 막아 숨지게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13일 오전 대구 동부경찰서에 "노숙을 하던 중 아들을 잃어버렸다"고 신고해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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