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4시 40분쯤 경남 통영시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가 1시간 가까이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케이블카에는 승객 170여 명이 타고 있었고, 사고에 놀란 고령의 승객 6∼7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측은 돌풍이 불면서 케이블이 바퀴에서 이탈해 운행이 멈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케이블카에는 승객 170여 명이 타고 있었고, 사고에 놀란 고령의 승객 6∼7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측은 돌풍이 불면서 케이블이 바퀴에서 이탈해 운행이 멈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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