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저녁 6시쯤 서울 문래동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 뒷부분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버스 안에 있던 승객 4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버스 안에 있던 승객 4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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