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내년에 몽골의 모래 사막지역 등 황사발원지에 황사감시탑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약 20m 철탑인 황사감시탑은 높이에 따라 각종 황사측정 센서를 부착시키는 것으로 몽골 발원지에 세워 바람, 습도, 황사발생 상태 등을 관측해 황사예보에 활용됩니다.
중국에는 황사발원지 3곳에 이미 황사감시탑을 설치해 운영 중이지만 몽골지역에 황사감시탑을 설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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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m 철탑인 황사감시탑은 높이에 따라 각종 황사측정 센서를 부착시키는 것으로 몽골 발원지에 세워 바람, 습도, 황사발생 상태 등을 관측해 황사예보에 활용됩니다.
중국에는 황사발원지 3곳에 이미 황사감시탑을 설치해 운영 중이지만 몽골지역에 황사감시탑을 설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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