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투약한 뒤 부유층 아파트만을 골라 귀금속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9월 서울 용산구 일대 세 곳의 아파트에서 8,000여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57살 류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공범 39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류 씨 등은 긴장감을 없애기 위해 필로폰을 투약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9월 서울 용산구 일대 세 곳의 아파트에서 8,000여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57살 류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공범 39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류 씨 등은 긴장감을 없애기 위해 필로폰을 투약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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