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명태균 의혹 중앙지검서 수사…강혜경 기소
명태균 씨의 공천 개입 사건을 수사해 온 창원지검이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했습니다.
공익제보자인 강혜경 씨도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서울중앙지검에서 대통령 부부 관련 수사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 윤 대통령 지지자들, 문형배 자택 앞서 시위
오늘 오전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자택 앞에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집결해 사퇴를 강력 요구했습니다.
문 권한대행에 대한 규탄 시위를 벌인 이들은 온라인에서 다른 헌법재판관들의 주소를 수소문하며 후속 시위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 정당지지도 역전… 정권교체 오차범위 밖 우위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43.1%로 상승해 4주 만에 국민의힘을 역전했다는 리얼미터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정권교체 의견은 51.5%로 올라 44.5%로 하락한 정권 연장 의견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 지난해 월급쟁이 세금 60조 원 돌파
지난해 직장인이 낸 근로소득세 총액이 60조 원을 넘어서면서 국세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대인 18%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법인세는 경기 침체 영향으로 18조가량 줄어 근로소득세와 비슷한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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