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고급 아파트만 노려 금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긴장감을 덜려고 마약을 투약한 뒤 가스배관을 탔습니다.
원중희 기자입니다.
【 기자 】
골목길에 차량 한 대가 들어섭니다.
차에서 내린 남성 2명이 향한 곳은 인근의 고급 아파트.
빈집만 노린 좀도둑들입니다.
▶ 스탠딩 : 원중희 / 기자
- "이들은 이처럼 밖으로 드러난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 아파트 창문으로 침입했습니다."
범행 당시 이들은 필로폰에 취한 상태.
긴장감을 덜려고 마약을 투약한 겁니다.
▶ 인터뷰 : 류 모 씨 / 피의자
- "교도소 만나기 전에 알았는데 교도소에서 또 만났습니다."
세 차례에 걸쳐 훔친 돈은 9천여만 원.
교도소에서 만나 범행을 공모한 이들은 또다시 철창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MBN뉴스 원중희입니다.
영상취재 : 최선명 기자
영상편집 : 이현숙
고급 아파트만 노려 금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긴장감을 덜려고 마약을 투약한 뒤 가스배관을 탔습니다.
원중희 기자입니다.
【 기자 】
골목길에 차량 한 대가 들어섭니다.
차에서 내린 남성 2명이 향한 곳은 인근의 고급 아파트.
빈집만 노린 좀도둑들입니다.
▶ 스탠딩 : 원중희 / 기자
- "이들은 이처럼 밖으로 드러난 가스배관을 타고 올라가 아파트 창문으로 침입했습니다."
범행 당시 이들은 필로폰에 취한 상태.
긴장감을 덜려고 마약을 투약한 겁니다.
▶ 인터뷰 : 류 모 씨 / 피의자
- "교도소 만나기 전에 알았는데 교도소에서 또 만났습니다."
세 차례에 걸쳐 훔친 돈은 9천여만 원.
교도소에서 만나 범행을 공모한 이들은 또다시 철창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MBN뉴스 원중희입니다.
영상취재 : 최선명 기자
영상편집 : 이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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