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탄핵심판 5차 변론…홍장원·여인형·이진우 출석
윤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인 오늘, 헌법재판소에는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과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헌재는 윤 대통령이 직접 증인을 신문하는 건 제한했는데, 이진우 전 사령관은 대부분의 국회 측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 곽종근 " 의원 말고 빼낼 요원 은 없었다"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비상계엄 당시 의원이 아니라 요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 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곽 전 사령관은 국회에 출석해 비화폰으로 직접 지시한 건 윤 대통령이었으며, "요원을 빼내라고 했던 당시 시점에 요원들은 본관에 들어가 있지도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15억 운동장서 드리프트 …경찰 수사 의뢰
폭설이 쏟아진 설 연휴 충북 충주의 한 학교 운동장에서 속도를 높인 뒤 급제동하면서 미끄러지는 이른바 드리프트 를 한 차량이 논란입니다.
해당 SUV가 15억 원을 들여 새로 깐 운동장의 인조 잔디 위를 5분간 질주한 건데, 학교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서울 체감 영하 18.7도…6일까지 한파 지속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에는 올해 첫 한파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8도를 밑돌았고 설악산은 영하 22.7도까지 떨어졌는데, 이번 추위는 오는 6일까지 이어집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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