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택시 10여 대의 유리창이 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9일) 오전 0시쯤 인천 송현동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58살 김 모 씨의 택시 등 모두 18대의 택시 유리창을 깨고 금품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똑같은 수법의 범행이 인근 아파트에서도 벌어진 사실로 미뤄, 동일범 소행으로 보고 CCTV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9일) 오전 0시쯤 인천 송현동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58살 김 모 씨의 택시 등 모두 18대의 택시 유리창을 깨고 금품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똑같은 수법의 범행이 인근 아파트에서도 벌어진 사실로 미뤄, 동일범 소행으로 보고 CCTV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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