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전형 서류를 바꿔치기하러 몰래 학교 건물에 들어간 모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20살 신 모 씨와 46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25일) 오전 6시쯤 서울 흑석동 중앙대 입학전형 서류 접수장소에 몰래 들어가 서류를 바꿔놓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가 지원한 입학사정관 전형은 지난달 접수를 마감하면서 지원서류를 전자문서화해 당락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서울 동작경찰서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20살 신 모 씨와 46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25일) 오전 6시쯤 서울 흑석동 중앙대 입학전형 서류 접수장소에 몰래 들어가 서류를 바꿔놓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가 지원한 입학사정관 전형은 지난달 접수를 마감하면서 지원서류를 전자문서화해 당락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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