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식 헌법재판관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 여부를 심리할 주심으로 정해졌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늘(1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을 정형식 헌법재판관에게 배당했습니다.
헌법 재판의 주심은 컴퓨터에 의한 무작위 추첨으로 배당됩니다.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총 9명으로 대통령과 대법원장이 각 3명씩 지명하고 국회가 3명을 선출해 구성되는데, 정 재판관은 윤 대통령이 직접 지명해 지난해 12월 임명된 인물입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헌법재판소는 오늘(16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을 정형식 헌법재판관에게 배당했습니다.
헌법 재판의 주심은 컴퓨터에 의한 무작위 추첨으로 배당됩니다.
헌법재판소 재판관은 총 9명으로 대통령과 대법원장이 각 3명씩 지명하고 국회가 3명을 선출해 구성되는데, 정 재판관은 윤 대통령이 직접 지명해 지난해 12월 임명된 인물입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