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오늘(26일) 안산 SJM 폭력사태를 주도한 혐의로 SJM 이사 민 모 씨와 경비업체인 컨택터스 이사, 팀장 등 5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민 씨는 지난 7월 27일 새벽, 노조원들이 농성 중인 사업장에 경비업체의 투입을 지시해 폭력사태를 불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비업체 이사 등은 현장에서 경비원을 지휘하면서 SJM 노조원들에 대한 폭력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민 씨는 지난 7월 27일 새벽, 노조원들이 농성 중인 사업장에 경비업체의 투입을 지시해 폭력사태를 불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비업체 이사 등은 현장에서 경비원을 지휘하면서 SJM 노조원들에 대한 폭력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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