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후 2시 28분부터 충남 천안시 성거읍 일부 지역에 1시간 10여 분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갑작스런 정전으로 이 일대 220여 가구 주민들은 찜통더위 속에 냉방을 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고, 인근 10여 개 공장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전은 건설업체가 농수로 정비공사를 하던 중 땅속에 있는 케이블을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갑작스런 정전으로 이 일대 220여 가구 주민들은 찜통더위 속에 냉방을 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고, 인근 10여 개 공장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전은 건설업체가 농수로 정비공사를 하던 중 땅속에 있는 케이블을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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