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후 5시 50분쯤, 서울 신길동의 한 공사장에서 땅에 구멍을 뚫는 30미터 높이의 대형 천공기가 주변 도로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치고 차량 한 대가 깔렸으며, 천공기가 전복되면서 전선을 건드려 신길동 일대에 전기가 끊겼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이 사고로 3명이 다치고 차량 한 대가 깔렸으며, 천공기가 전복되면서 전선을 건드려 신길동 일대에 전기가 끊겼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