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절도를 일삼던 군부대 예비군 중대장이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강원도 영월경찰서는 팬션에 침입해 벽걸이 TV 등 금품을 훔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예비군 중대장 L씨를 붙잡아 군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 10월 초쯤 한 팬션에 들어가 벽걸이 TV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21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단 도벽 때문에 저지른 일로 보고,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영월경찰서는 팬션에 침입해 벽걸이 TV 등 금품을 훔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예비군 중대장 L씨를 붙잡아 군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 10월 초쯤 한 팬션에 들어가 벽걸이 TV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21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단 도벽 때문에 저지른 일로 보고,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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