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무선인터넷 넷북을 개통하게 한 다음 이를 되파는 수법으로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모 통신업체 대표인 36살 윤 모 씨 등 2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대출 의뢰자 가운데 최대 4대까지 넷북을 개통하고도 대금은 내지 않는 등 죄질이 불량한 34살 김 모 씨 등 8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씨 등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출 의뢰인 이름으로 넷북 4천8백여 대를 개통한 다음 이를 전자상가에 되팔아 54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경찰은 또 대출 의뢰자 가운데 최대 4대까지 넷북을 개통하고도 대금은 내지 않는 등 죄질이 불량한 34살 김 모 씨 등 8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씨 등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출 의뢰인 이름으로 넷북 4천8백여 대를 개통한 다음 이를 전자상가에 되팔아 54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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