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뉴타운 사업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오늘(3일) 서울시청에 몰려와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울시의회 도시관리위원회가 주최한 뉴타운사업 토론회에 참석한 뒤 오세훈 전 시장 시절 정책과 달라진 게 없다며 농성에 들어갔으며, 박원순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몰려든 주민들은 한때 2백 명이 넘었지만, 대부분 집에 돌아간 뒤 일부만 남아 밤샘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k.co.kr ]
이들은 서울시의회 도시관리위원회가 주최한 뉴타운사업 토론회에 참석한 뒤 오세훈 전 시장 시절 정책과 달라진 게 없다며 농성에 들어갔으며, 박원순 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몰려든 주민들은 한때 2백 명이 넘었지만, 대부분 집에 돌아간 뒤 일부만 남아 밤샘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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