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를 앞둔 가수 비가 오늘(9일) 오후 7시쯤 서울 영동대로에서 무료 길거리 콘서트를 열어 만여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경찰은 오전 1시부터 영동대로 삼성역에서 코엑스 사거리까지 영동대교 방향 전 차선과 반대방향 4개 차선의 차량 통행을 제한했습니다.
통제는 공연이 끝나고 오후 11시쯤 풀릴 예정입니다.
경찰은 통제를 알리는 입간판과 현수막 등을 설치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영동대로 일대에 경찰을 배치했습니다.
경찰은 오전 1시부터 영동대로 삼성역에서 코엑스 사거리까지 영동대교 방향 전 차선과 반대방향 4개 차선의 차량 통행을 제한했습니다.
통제는 공연이 끝나고 오후 11시쯤 풀릴 예정입니다.
경찰은 통제를 알리는 입간판과 현수막 등을 설치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영동대로 일대에 경찰을 배치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