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전선이 경기도 군포 공장부지에 폐유와 생활폐기물을 수년간 무단 방치했다 과태료 천만 원을 물게 됐습니다.
군포시는 최근 환경단체 신고로 현장 조사한 결과 LS전선이 폐유 2.7t과 생활폐기물 30여 t을 5년간 무단 방치하는 등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군포시는 LS전선이 5년 전 군포 공장을 전북 전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폐기물을 버려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군포시는 최근 환경단체 신고로 현장 조사한 결과 LS전선이 폐유 2.7t과 생활폐기물 30여 t을 5년간 무단 방치하는 등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군포시는 LS전선이 5년 전 군포 공장을 전북 전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폐기물을 버려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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