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청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한선교 의원의 보좌관 한모씨와 비서관 진모씨가 어제(1일)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한 의원 측이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녹취록을 입수한 경위와 접촉한 인물 등을 조사했습니다.
또 KBS 장모 기자를 재소환해 도청 혐의와 노트북, 휴대전화 분실 경위 등에 대해 추가 조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한 의원 측이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녹취록을 입수한 경위와 접촉한 인물 등을 조사했습니다.
또 KBS 장모 기자를 재소환해 도청 혐의와 노트북, 휴대전화 분실 경위 등에 대해 추가 조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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