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7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동촌동 포스코 스테인리스 2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설비를 점검하던 포스코 협력업체 직원 29살 배 모 씨가 숨지고 31살 이 모 씨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 용광로에서 잔류 가스가 폭발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설비를 점검하던 포스코 협력업체 직원 29살 배 모 씨가 숨지고 31살 이 모 씨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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