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만 7억"…이시영 6세 아들 다니는 학교는 어디?

배우 이시영(42)의 6살 아들이 다니는 학교가 공개돼 화제입니다.


이시영은 어제(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아들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이때 교실에 들어가는 아들의 등원 가방에 새겨져 있던 학교명이 노출됐습니다.

해당 학교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채드윅 국제학교'로, 학비가 비싼 것으로 유명합니다. 유치원부터 시작해 고등학교까지 모든 과정을 마치려면 교육비가 약 7억 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국 거주 조건 없이 내국인 입학도 가능하고, 서울권 통학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입학 경쟁률이 치열합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딸이 해당 학교 출신이고, 배우 전지현과 방송인 현영의 자녀가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귀족 학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6세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