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새벽 4시 7분쯤 서울 상도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주 71살 김 모 씨가 기도와 오른쪽 손에 화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주택 내부와 에어컨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사용하던 가전용품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주택 내부와 에어컨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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