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여정 부부장이 최근 북한의 도발에 '독자 제재'를 언급한 우리 정부를 향해 '천치 바보'라며 막말로 비난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제재로 지금의 위태로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천치바보들"이라며, 한미가 대북 제재에 매달릴수록 북한의 적개심과 분노는 더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일호 기자 jo1ho@mbn.co.kr]
김 부부장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제재로 지금의 위태로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천치바보들"이라며, 한미가 대북 제재에 매달릴수록 북한의 적개심과 분노는 더 커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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