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언론에 보도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현지지도 횟수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김정일 위원장이 러시아 민속무용단 공연을 관람했다는 북한 보도를 언급하며 이로써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가 올해 77차례가 됐고 지난해 같은 기간 50차례였던 것에 비해 많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일은 올해 현지지도 대상이나 분야에서도 지난해보다 다양해지는 추세가 나타났는데, 특히 경제분야 현지지도가 지난해보다 2배 정도 증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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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김정일 위원장이 러시아 민속무용단 공연을 관람했다는 북한 보도를 언급하며 이로써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가 올해 77차례가 됐고 지난해 같은 기간 50차례였던 것에 비해 많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일은 올해 현지지도 대상이나 분야에서도 지난해보다 다양해지는 추세가 나타났는데, 특히 경제분야 현지지도가 지난해보다 2배 정도 증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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