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운천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한 자신의 발언이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자 "창의와 개척정신을 강조했는데 당초 취지와 다르게 와전됐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 세계 오지에 우리 청년 10만 명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해외 취업으로 청년들의 활로를 열어주자고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SNS상에서는 청년들을 오지로 보내려고 한다는 뉘앙스로 와전되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정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 세계 오지에 우리 청년 10만 명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해외 취업으로 청년들의 활로를 열어주자고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SNS상에서는 청년들을 오지로 보내려고 한다는 뉘앙스로 와전되면서 논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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