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내일(22일)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가뭄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농업용수 개발과 저수지 준설에 70억 원을 지원하는 등 가뭄 피해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가뭄지역에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4대강에 확보된 물을 비상용수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뭄으로 운영되는 것은 지난 2001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정부는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가뭄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농업용수 개발과 저수지 준설에 70억 원을 지원하는 등 가뭄 피해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가뭄지역에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4대강에 확보된 물을 비상용수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뭄으로 운영되는 것은 지난 2001년 이후 11년 만입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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