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의 리근 미국국장은 독일에서 이번 주 열린 비공식 북미 토론회와 관련해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리 국장은 지난달 28∼29일 독일 남부에서 미국의 전직 관리 및 전문가들과 비공식 토론회를 연 뒤 귀국길에 베이징 공항에 들러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리 국장은 지난달 30일 독일 방문을 마치고 귀로에 오르기 전 북미 양국이 대결이 아닌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리 국장은 지난달 28∼29일 독일 남부에서 미국의 전직 관리 및 전문가들과 비공식 토론회를 연 뒤 귀국길에 베이징 공항에 들러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리 국장은 지난달 30일 독일 방문을 마치고 귀로에 오르기 전 북미 양국이 대결이 아닌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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