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강병현 선수가 현주엽 감독과 여행에 관해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 감독과 선수들의 여행이 시작됐다.
강병현 선수는 다른 선수들에게 “일단 감독님이 전화 왔으니까 나가보자”라며 거들먹거리는 태도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현 감독은 “몸 관리를 잘해서 2~3년을 뛸 수 있어야 하는데 지금 말하는 거 보니까”라며 언짢은 태도를 보이면서도 “말하는 것 보니까 잘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수습했다.
강병현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사실 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성민 선수는 “감독님과 여행이라면 절대 안 간다고 했을 것이다”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 감독과 선수들의 여행이 시작됐다.
강병현 선수는 다른 선수들에게 “일단 감독님이 전화 왔으니까 나가보자”라며 거들먹거리는 태도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현 감독은 “몸 관리를 잘해서 2~3년을 뛸 수 있어야 하는데 지금 말하는 거 보니까”라며 언짢은 태도를 보이면서도 “말하는 것 보니까 잘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수습했다.
강병현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사실 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성민 선수는 “감독님과 여행이라면 절대 안 간다고 했을 것이다”고 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