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우리 경제에 여전히 위험요인이 남아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김종창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주요 선진국의 경기회복 지연과 추가 금융부실, 신흥시장국 자산버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 경제도 위기극복 과정에서 늘어난 중기대출이나 가계부채가 향후 우리 경제에 부담될 수 있으며, 자산 쏠림 현상도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창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주요 선진국의 경기회복 지연과 추가 금융부실, 신흥시장국 자산버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내 경제도 위기극복 과정에서 늘어난 중기대출이나 가계부채가 향후 우리 경제에 부담될 수 있으며, 자산 쏠림 현상도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