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취업유발 효과, 제조업의 3배

소프트웨어 산업의 취업유발 효과가 제조업보다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보고서에서 2005년 소프트웨어 산업의 취업계수는 10.2로 3.4에 그친 제조업의 3배 가량 높았습니다.
이는 2005년 소프트웨어 산업에 10억 원을 투입할 때마다 10명 가량 취업을 유발했다는 의미입니다.
보고서는 또 국내 생산과 부가가치에서 차지하는 소프트웨어 산업 비중이 상승하고 경제적 파급 효과도 커지고 있다며, 산학 협력강화와 재교육 등을 통해 양질의 전문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